데이브 더 다이버 이미지. 넥슨 제공
넥슨은 현대카드와 함께 서비스하는 ‘넥슨 현대카드’가 자사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와 협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데이브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장르의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지난 6월 말 정식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번 협업 이벤트에 참여한 넥슨 현대카드 이용자는 게임을 무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10월 26일까지다. 넥슨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하고 넥슨 현대카드나 넥슨 현대카드 언리미티드로 15만 원 이상 결재하면 최대 15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최근 6개월 간 현대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이 넥슨닷컴(넥슨캐시, 던전앤파이터 세라, 사이퍼즈 테라 등)에서 결제(충전)하면 해당 금액만큼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상 지급은 11월 16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기존 넥슨 현대카드 이벤트에 참여한 이력이 없고 제휴선택에 동의한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