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뉴시스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18일 미국으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이진복 정무수석, 공군 15비행단장 등의 배웅을 받고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늦은 밤 뉴욕 JFK공항에 도착해 양자 회담 등 현지 일정을 시작한다.
연쇄 양자회담에서는 2030 국제엑스포 부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윤 대통령의 순방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