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렛 에드워즈 감독(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크리에이터’의 출발점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전 영화 ‘크리에이터’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온라인 화상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한국에 가본 적이 있다”라며 “첫 장편 데뷔작을 들고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보인 적이 있어서 한국은 특별하다, 설렌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크리에이터’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존 데이비드 워싱턴 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영화다.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등을 연출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오는 10월3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