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자이 더 리체’ 10월 분양 나서 단지 앞 광역버스 서울 송파로 연결
GS건설이 경기 이천시에 짓는 ‘이천자이 더 리체’(조감도)가 10월 분양에 나선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서울 송파구로 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단지는 7개 동(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84㎡ 433채, 101㎡ 35채, 120㎡ 90채 등 총 558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서울 송파구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나들목(IC), 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팔도 등 기업이 있어 직주 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