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정식품
임시공휴일(10월 2일)을 포함해 6일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이나 친지가 모이는 집은 물론이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명족’에게도 간단하고 맛있는 상 차리기는 늘 숙제다. 명절 문화가 점차 간소화되고 있지만 간단하게라도 명절 음식을 먹어야 명절 분위기가 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활용하기 좋은 대표적인 제품이 간편 육수다. 여러 가지 재료를 손질해 오랜 시간 우려내야 하는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단축시키고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낸 육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외식 물가 상승 부담까지 겹쳐 집에서 간편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챙기는 이들이 늘며 더욱 각광받고 있다.
정식품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재료 손질 과정을 단축해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식품 제공
정식품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취향에 따라 즐기기 좋은 베지밀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칼슘, 비타민 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식물단백질 12g을 한 팩으로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등 프리미엄 두유 3종도 포함됐다.
정식품 관계자는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베지밀 선물 세트도 준비했으니 정식품과 함께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