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KGC인삼공사
면역력 개선 돕는 홍삼
100% 계약 재배로 수확
안전성 검사 거쳐 출하

정관장 다보록 감사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선물 세트용 사과로 쓰이는 홍로(상품·10㎏)의 평균 도매가는 지난달 18일 기준 9만7920원으로 1년 전(6만6188원)보다 47.9% 올랐다. 배는 올해 수확한 원황(상품·15㎏) 품종의 도매가가 5만5840원으로 1년 전보다 20.2% 더 비쌌다.
최근 일본 오염처리수 방류 논란 이후 수산물에 대한 소비 위축도 예상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양식 우럭의 전국 출하량은 913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6% 떨어졌다. 출하량이 감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산지 출하 가격은 오히려 500g당 9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1.4% 낮아졌다. 전복(8마리) 산지 가격도 지난달 기준 1㎏당 2만3217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1㎏당 4만2609원에 거래됐던 지난해 7월과 비교해 45.5%나 내린 수준이다.

정관장 다보록 기원편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중 면역력을 대표하는 제품이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회복,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삼은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과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 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대식세포 활동 촉진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124년 역사를 자랑하는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원료의 안전성으로 유명하다. 정관장 홍삼의 원료가 되는 인삼은 100% 계약 재배로 수확한 것만을 사용하며 최첨단 제조 시설인 고려인삼창에서 제조해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정관장 홍삼은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 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데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최대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한다.
정관장 다보록은 건강을 기원하는 귀한 마음을 담은 정관장의 선물 세트 브랜드로 감사편, 진심편, 기원편으로 구성돼 있다. 250여 년 전 조선 왕실에서 진귀한 애장품과 책으로 다복, 영화, 무강을 염원했던 ‘책가도(冊架圖)’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정관장 다보록 감사편
‘진심편’은 홍삼과 한방 소재가 함유된 파우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세트다. 정관장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홍삼톤골드’를 포함해 구성돼 있어 선물받는 분의 취향이나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정관장의 인기 품목들로 이뤄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가울 선물 세트다.
‘기원편’은 홍삼의 기능성과 더불어 특정 효능 소재의 제품이 같이 구성된 세트다. 남성 건강을 위한 ‘홍천웅 건’,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화애락 진’으로 이뤄져 부부의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기원편 가약’과 ‘활기력’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해 실속 있는 가격대의 ‘기원편 수복’ 등이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