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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종의 월남쌈-샤부 야채를 무제한으로

입력 | 2023-09-20 03:00:00

[Food&Dining] 채선당 자연한가득




채선당은 2003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대한민국 샤부샤부 업계 1위 브랜드다.

채선당 ‘자연한가득’은 청정 식재료와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아 온 채선당이 30년의 전문 경영 노하우를 더해 업그레이드한 채선당의 프리미엄 샤부샤부 브랜드다.

월남쌈과 샤부샤부, 구이 메뉴까지 즐길 수 있는 채선당은 최대 10m의 초대형 리필 바를 갖추고 최다 37종의 월남쌈과 샤부 야채, 고명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을 1만 원대 초반의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또 채선당 자연한가득은 신선한 야채와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 청정우를 사용해 바른 먹거리를 제공한다. 청경채, 배추, 적근대, 숙주와 같은 신선한 야채와 필수 영양분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소고기를 통해 맛과 건강을 한번에 잡을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채선당 자연한가득은 구이 메뉴를 신설해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해도 즐거운 외식 공간으로 채선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재도약하려 한다”며 “신선함을 살린 메뉴로 고객들이 자연의 건강함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선당은 무한 리필 바를 운영하는 자연한가득, 1인 샤부 ‘샤브보트’ 등 상권 특성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 콘셉트를 달리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혁신을 이뤄 왔다. 최근 중소형 점포의 소자본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고 샐러드가 간편한 한 끼로 주목받으면서 내 몸을 위한 건강식에 초첨을 맞춰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의 강점을 내새운 샐러드 전문점 ‘프레시샐’까지 론칭하며 소형 점포 창업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성공 매장 만들기 프로젝트’로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체계화된 창업 교육을 진행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