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남편 A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과 남편 A 씨가 갈라설 위기다. A 씨가 최근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지난 2월 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서인영과 A 씨는 당시 이미 혼인신고도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결혼 생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7개월여 만에 두 사람은 결혼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서인영은 최근 소속사와도 관계를 정리하고 개인적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