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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김혜수, 믿기지 않는 뽀얀 ‘동안’ 미모…아들 문상민 선물 인증

입력 | 2023-09-20 00:17:00

배우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미지 캡처


배우 김혜수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1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후배 연기자 문상민의 깜짝 선물을 인증했다.

김혜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이용,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문상민이 전달한 선물이 함께 담겼다. 김혜수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했으며 문상민과 이 작품을 통해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선물에는 ‘선배님 HBD’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지난 9월 5일 김혜수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현재 만 53세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