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적 치료 필요에 따라 일부 스케줄 변동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 일부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해 스케줄이 변동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전날 스케줄 종료 후 귀가하던 멤버 리노, 현진, 승민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있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JYP에 따르면, 사고 직후 리노·현진·승민은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았다. 이들과 동승한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다만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어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JYP는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베스트 K팝’을 받는 등 대세 그룹으로 떠올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