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삼성837에서 열린 ‘한가위 인 뉴욕’ 행사에서 부산엑스포 마스코트 부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9.21/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0일(현지시간) 질 바이든 여사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해 주요국 영부인들과 환담을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미국 뉴욕에 있는 쿠퍼 휴잇 스미스소니언 디자인박물관에서 바이든 여사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김 여사는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박물관 2층 섬유·직물 디자인 작품들과 야외 정원을 둘러봤다.
김 여사는 이어 지난 5월 한국에서 만난 독일 총리 배우자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와 재회해 조만간 다시 만나자고 했다.
아울러 폴란드 대통령 배우자 아가타 콘하우저-두다 여사 등 각국 배우자들과 환담하며 유엔 총회 계기 뉴욕을 방문한 소감을 나눴다.
(뉴욕=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