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천추골 골절 부상을 입은 배우 고아성이 근황을 전했다.
고아성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입원 14일째 힘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성은 병원 침대에 누워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앞서 고아성은 개인 일정 도중 천추골을 다쳐 전치 12주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이다. 천추골은 척추 부위 중 요추골(허리 뼈)과 미추골(꼬리뼈) 사이에 있는 뼈로, 심하게 골절될 경우에 신경 손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