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를 잘 아는 매트리스, 특별한 포근함을 느껴보세요

씰리침대

씰리침대 ‘블루밍턴 Ⅲ’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창립 142주년을 맞아 씰리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담긴 매트리스 3종을 선보였다.

씰리침대는 1881년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다니엘 헤인즈에 의해 설립된 후 전 세계인에게 숙면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목화솜을 압축한 매트리스를 개발했고 1950년 여러 정형외과 의사와의 협업을 통해 정형외과적 최적의 수면 자세를 형성해 주는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을 개발했다. 또한 씰리는 인체 구조를 형상화한 SAM(척추 정렬 마네킹)을 제품 테스트에 활용해 매트리스의 성능을 인체 공학적으로 개선했다.

이번에 출시된 창립 기념 매트리스 3종은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리뉴얼한 ‘블루밍턴 Ⅲ’ ‘헤리티지 1881’ ‘샹떼 Ⅱ’다. 3종 모두 높은 강도와 내식성이 특징인 티타늄 합금 소재의 스프링이 사용됐으며 이중 열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 중 블루밍턴 Ⅲ와 헤리티지 1881은 각각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하중이 가해질 때 지지력이 향상되도록 설계된 BPS 스프링이 적용돼 신체를 탄탄하게 지지해 준다. 스프링은 이중 열처리를 거친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져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 고유의 기술 ‘유니케이스’ 시스템도 공통적으로 적용됐다. 이를 통해 내구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옆 사람의 뒤척임에 따른 흔들림을 줄였다. 고품질의 메모리폼과 라텍스폼이 사용돼 최상의 쿠션감을 제공한다는 것도 두 제품의 특장점이다.

샹떼 Ⅱ는 포스처텍 스프링을 적용해 신체 부위별 움직임에 맞춰 정교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유니케이스 시스템을 통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매트리스 사용 면적을 넓혔다. 전반적으로 슈퍼소프트폼과 하드폼이 모두 사용돼 푹신하면서도 탄탄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으며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 허리 부분에는 1㎝ 정도의 고밀도 폼이 내장돼 더욱 안정적인 지지력을 선사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창립 기념 매트리스 3종은 기존 베스트셀러를 리뉴얼한 만큼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웨딩, 이사 시즌을 맞아 매트리스를 찾는 분들이 씰리와 함께 프리미엄 수면 경험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창립 142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Your Life ON Sealy’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가을 이사와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이 씰리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구매 금액별로 호텔식 침구 세트, 호텔식 순면 매트리스 커버, 호텔식 코튼 베개, 방수 커버 등이 제공되며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 구매 시 등받이 쿠션 또는 프레첼 보디 필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