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타임
국내 1위 피팅 브랜드 제스타임(대표 김형엽)이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클럽 라인업을 새로 발표했다. 제스타임은 전통과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바탕으로 골퍼들이 원하는 헤드와 샤프트의 최적 조합을 산출해 소비자가 좀 더 쉽게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인을 출시했다.
제스타임은 기존의 피팅 전문 클럽 헤드 라인은 ‘라제스타임’으로 특화하고 새로 출시한 클럽 라인에 제스타임 브랜드를 사용하기로 했다. 제스타임 브랜드의 남성용 클럽은 느와르와 제로 그래비티 2 두 개의 드라이버 모델, 타입 3, 5, 7의 세 개의 아이언 모델, 타입 C 웨지, 게이머와 GSS 두 개의 퍼터 모델로 구성됐다. 여성용 클럽은 포니테일과 제로 그래비티 2 두 개의 드라이버 모델, 포니테일과 페어 레이디 두 개의 아이언 모델, 게이머와 포니테일 리본 두 개의 퍼터 모델로 구성됐다.
깊고 짙은 블랙과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제스타임의 느와르 드라이버는 고탄성 6-4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비거리를 향상했고 완벽한 무게 밸런스로 안정적인 타격감과 정확한 방향성을 제공한다. 또한 3X 이온 도금의 깊고 짙은 블랙과 블루 컬러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느와르 모델은 드라이버(9.5도, 10.5도)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우드(3번, 5번)와 하이브리드(3번, 4번, 5번)까지 출시했고 샤프트는 제스타임 HV340 샤프트를 장착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스타임의 완성형 클럽 전 모델과 기존의 라제스타임 피팅 클럽은 최근 강남구 도산대로에 오픈한 ‘제스타임 @도산’과 클럽 72의 연습장에 위치한 ‘제스타임 @클럽7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