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일일칠 - 117’)
트와이스 사나가 걸그룹 멤버로서의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유튜브 ‘일일칠 - 117’에 업로드된 ‘덱스의 냉터뷰’ 8회에서는 트와이스 사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덱스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덱스는 처음에 사나의 출연 소식을 듣고 믿지 못했다며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불렀다.
사나의 냉장고 속에는 현역 아이돌답게 다이어트 시리얼이 있었다. 사나는 “연습생 때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 살이 쪘을 때는 하루에 방울토마토 8개만 먹고 살았던 적도 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데뷔하기 전인 과거에 더 그랬다. 데뷔하고 나서는 (회사의 통제 없이) 자기가 알아서 한다”며 한결 편해진 모습을 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