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22일 부담 없는 가격에 피자를 구매할 수 있는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US 오리진 제품을 1인 피자로 출시했다고 한다.
기본 메뉴는 모짜렐라, 체다, 프로볼로네 3가지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 러버, 고소하고 짭조름한 페페로니가 담긴 ▲페페로니 러버, 토마토와 바질 페스토가 더해져 이탈리안 클래식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프레시 마르게리따 구성이다.
위의 세 기본 메뉴는 4조각이 담긴 S사이즈, 6조각의 M사이즈, 8조각의 L사이즈로 출시됐으며, 각각 5000원, 1만 원,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000원 추가 시 ▲멜팅치즈 포테이토 ▲콤비네이션 1958 ▲LA 바비큐 불고기 ▲알로하 하와이 ▲할라 페페로니 러버로 토핑을 변경하여 구매 가능하다.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 메뉴는 포장 주문 전용 메뉴로 일부 매장에 한정 판매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