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21일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임직원들과 프로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경기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자사 및 거래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구∙시타 이벤트를,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수분 충전 타임 등을 진행했다.
시구와 시타에는 동아오츠카 관계자 중 아들과 어머니가 참여해, 두 사람의 꿈을 응원한다는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빨대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는 수분충전타임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