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책방 제공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10가지 채소로 10분 안에 만들 수 있는 간편 술안주 요리책이 나왔다.
이탈리안 식당을 운영하는 허인 셰프와 자연주의 요리 교사 김희종이 펴낸 책 ‘흔한 채소가 흔하지 않은 술안주가 되었습니다’는 채소로 만든 술안주 70가지의 레시피를 담아낸다.
두 저자는 “채소로 만든 가벼운 안주로 술상을 차리면 과음과 과식을 할 필요 없어진다”며 “1~2개의 작고 야무진 채소 안주와 2~3잔의 술만으로도 하루의 피로를 해소하고 편안히 잠들 수 있다”고 전한다.
조지윤 기자 georg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