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한 준비 기간 동안 경험했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최준희의 개인채널에 ‘80일 동안의 식단, 운동, 꿀팁, 태닝, 비용, 생리할 때, 물단식 인바디 변화, 유지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영상에서 그동안 체중 감량과 관련해 자주 문의 받았던 질문들을 모아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디프로필을 준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다이어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지만 매번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에 사실 질렸다. 뭔가 내가 내 몸무게에 싫증이 났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고, 한계를 확인해보고 싶어 스튜디오를 예약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키 170㎝에 체중 53~54㎏이었던 그는 80일 동안 47㎏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의 딸이다. 과거 루푸스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어난 적이 있다고 밝혔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