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 자체 브랜드 ‘에디티드’와 ‘블루핏’ 신상품 출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가을 시즌부터 황금 시간대에 패션의류 전용 방송을 하고, 패션 전문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패션 상품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서아랑과 이민웅 등 패션 전문 쇼핑호스트도 다수 영입했다. 트렌디한 스타일의 단독 브랜드와 경쟁력 있는 백화점 입점 브랜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며 프리미엄 패션 채널로도 자리 잡았다. 자체 브랜드 ‘에디티드’와 ‘블루핏’의 성공과 함께 차별화된 패션 브랜드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다운 클래식의 정수, ‘에디티드(EDITED)’
에디티드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대표 클래식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협업을 통해 최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로 옷을 직접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에디티드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하이 퀄리티를 지향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며,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세련된 재킷이 유명하다. 올 하반기에는 가을 수트를 비롯해 원피스와 블라우스, 다운재킷 등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의상들이 가득하다.
클래식하지만 트렌디함을 더한 팬츠 수트는 나이와 상관없이 잘 어울린다. 팬츠는 앞 라인을 살려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프리미엄 소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롱코트.
셔츠와 베스트, 데님팬츠로 스타일링 했다. 올 가을 옷장 속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들로 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 옷 입기가 쉬워진다.
버튼과 벨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클래식한 디자인의 원피스.
클래식한 케이블 패턴의 칼라 니트는 몸에 잘 맞는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인다. 재킷 안이나 셔츠 위에 레이어링하기도 좋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블루핏(BLUEFIT)’
블루핏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엣지를 추구하는 도전적인 여성이 타깃이다.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 데님과 가죽 재킷이 좋은 반응을 얻어 하반기에는 물량을 5배 이상 크게 늘렸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데님은 물론 재킷과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데님, 팬츠, 가죽 재킷, 무스탕 등의 의상을 여행과 도전 콘셉트로 재해석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23년도 가장 유행하는 스트레이트핏 데님. 일명 #11자팬츠로 레그라인이 길어 보인다.
올드머니룩의 정석인 케이블 니트. 멜란지 실을 섞어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공기층이 만든 헤어리한 소재가 돋보인다.
블루핏 X 로보 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상품. 이태리 프리미엄 램스킨을 사용해 특유의 광택감이 돋보이며 빅 포켓으로 어려 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지금부터 겨울까지 쭉 잘 입을 블루핏의 시그니처 니트 풀오버. 하단의 자수 포인트와 블루핏만의 컬러 팔레트가 돋보인다.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