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러닝타깃 개인 및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정유진이 사격을 하고 있다. 2023.9.25/뉴스1 ⓒ News1
25일 오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러닝타깃 개인 및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하광철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23.9.25/뉴스1 ⓒ News1
25일 오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러닝타깃 개인 및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곽용빈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23.9.25/뉴스1 ⓒ News1
한국은 북한과 같은 1668점 동률을 이뤘으나 10.5점 이상을 명중시킨 숫자에서 39개-29개로 앞서며 극적인 금메달을 따냈다.
러닝타깃은 10m 앞에서 가로 방향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경기다. 개인당 60발을 쏴서 총점으로 순위를 매긴다.
단체전은 개인전 본선에 출전한 3명의 점수를 합쳐서 메달색을 가린다.
팔렘방 자카르타 대회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에이스 정유진이 565점(3위)으로 분전했고 곽용빈이 554점(8위), 하광철이 549점(12위)을 쐈다.
25일 오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러닝타깃 개인 및 단체전에서 북한 박명원이 사격을 준비하고 있다. 2023.9.25/뉴스1 ⓒ News1
응우옌 투안 안(베트남)과 똑같이 565점으로 공동 3위에 오른 뒤 2발 점수로 승자를 정하는 ‘슛 아웃’에서 19점을 쏴 18점의 응우옌을 제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