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번아웃(burn-out)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요즘 너무 바쁘게 살아서 번아웃이 와버렸다”고 적었다. 이어 “DM(다이렉트메시지)도 못 읽겠고 아무것도 못 하겠다. 회피형 인간이 되는 게 제일 싫은데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최준희는 바디프로필 사진을 최근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최준희는 “키 170㎝에 몸무게 53~54㎏이었다. 그때 뚱뚱한 몸은 아니었지만 80일 정도 잡고 준비했다. 80일 후에 몸무게 47㎏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