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공
넥슨은 10월 5~1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메이플스토리의 공식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메이플스토리 월드 투어’는 게임 속 마을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 투어 콘셉트로 구성됐다. 공항의 입국장을 떠오르게 하는 게이트와 인기 마을 ‘리스항구’의 갑판, ‘헤네시스’ 속 장로의 집, ‘루디브리엄’의 인형 공장, ‘레헬른’의 시계탑 등이 내부에 구현됐다.
각 마을에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메이플스토리 월드 투어 공식 굿즈를 판매하며 게임 캐릭터 및 군단장 아크릴 스탠드, 마을 테마 머그컵, 장패드, 마그넷 등 250여 개의 제품도 전시된다. 비행기 티켓과 여권 도장 테마의 스탬프 랠리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메이플스토리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