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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하늘, 결혼 1년만에 엄마 된다…“간절히 원했던 꿀떡이”

입력 | 2023-09-27 09:55:00


유튜버 하늘(30)이 결혼 1년 만에 임신했다.

하늘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정말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일 년 동안 기다려오고 정말 간절하게 원했던 꿀떡이가 찾아왔다”고 적었다.

이어 “정말 신기하고 행복한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시간이 엄청 안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아직 극 초기라 말하기 정말 조심스러워서 많은 고민했다. 이 신기하고 행복한 경험을 하리보랑 나누고 싶어서 일찍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하늘은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기도해요”, “엄마가 된다니 정말 축하해”, “저도 용띠 아기 임신 중입니다. 태교 잘 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하늘은 지난 2011년 IHQ 예능 ‘얼짱시대 6’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유튜버로 활동하며 패션, 메이크업 등의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0월 카페 등을 운영하는 사업가인 남성과 결혼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