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9·본명 조아랑)가 수술을 받는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이라며 병원 진료예약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조민아는 신경과(뇌신경센터)와 신경외과(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심혈관센터)에서 진료를 받았다. 조민아는 “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수술 잘 받고 올게요. 긍정 기운으로 응원해주세요! #수술전검사 #다잘될거야”라고 덧붙였다. 다만 조민아는 어떤 질환으로 수술을 받는지 밝히지 않았다. 팬들은 “수술 잘 돼서 빨리 완쾌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