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남자친구와 파혼한 개그우먼 이세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세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 자꾸만 나를 낮추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의 인연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세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어느 연인이 그러하듯이 우리도 올 봄 초에 결별했다. 아무래도 좋은 일이 아니다보니 제 마음 정리도 해야 했다. 여러가지 정리할 상황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