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더현대 서울 4층 리빙관에 ‘리바트토탈 더현대 서울점(이하 더현대 서울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점은 509㎡(154평) 규모로,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 리빙·가구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소파·식탁 등 리바트(가정용 가구) 외에도 리바트 키친(주방가구)·리바트바스(욕실)·리바트윈도우(창호) 등 리바트 가정 인테리어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가 국내 브랜드 가구 업계 최초로 월넛 등 최고급 원목에 ‘곡면 가공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가구 라인 전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MZ세대 쇼핑 힙플레이스와 더불어 신혼부부 혼수 성지로 각광받고 있는 더현대 서울에서 대규모 체험형 복합 매장을 운영하는 인테리어 브랜드는 현대리바트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