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오 인스타그램
블락비 멤버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가 전역 소식을 전했다.
27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운영하는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피오의 전역 사진과 함께 “여러분 드디어 지훈이가 전역했습니다”라는 글이 게시됐다.
소속사 측은 “기특하고, 대견하고,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인 거죠? 행복한 순간”이라고 덧붙이며 피오의 전역을 축하했다.
지난해 3월28일 훈련소에 입소했던 피오는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해병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오다 이날 전역했다.
한편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피오는 가수 활동과 함께 ‘호텔 델루나’ ‘경우의 수’ ‘마우스’ 등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