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탁구대표팀의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혼합 복식 첫 경기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7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합 복식 32강전에서 사뇩 카팔리-나비타 스레스타(네팔) 조에 3-0(11-6 11-3 11-1) 승리를 거뒀다.
객관적 전력에서 크게 앞선 한국은 3세트를 3분 만에 끝낸 것을 포함, 12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할 만큼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