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3’ (채널A 금요일 오후 3시 반)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 시즌3의 1, 2회를 재방영한다.
1회 관전 포인트는 웅장한 출정식이다.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육군첩보부대(HID), 제707특수임무단(707), 해군첩보부대(UDU), 해군특수전전단(UDT), 미특수부대(USSF) 등 6개 특수부대 대원 24명이 대한민국 해양 경찰의 최대 규모 함정 ‘5001함’에서 출정식을 가진다.
2회부터는 ‘최강 대원 선발전’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첫 라운드인 2 대 2 참호격투에서는 예상치 못한 이변이 이어진다.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보였던 USSF가 전원 탈락한 것. 치열한 참호 격투 끝에 HID와 UDT는 전원 생존, USSF와 707은 전원 탈락했다.
강철부대 시즌3의 1, 2회 몰아보기 방송은 29일 오후 3시 반 채널A에서 볼 수 있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