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스파(aespa)가 프랑스 파리 공연을 마지막으로 첫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에스파는 지난 9월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돔 드 파리(Dôme de Paris)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파리‘(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PARIS‘)를 개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월드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등 일본 4개 지역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에스파(SM엔터테인먼트 제공)
관객들 역시 글로벌 히트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 ’블랙맘바‘(Black Mamba)부터 신곡 ’베터 띵스‘(Better Things)까지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긴 것은 물론, 무대 사이마다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며 애정 가득한 응원을 보내 에스파를 감동케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