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김진우가 고(故) 최진실을 추모했다.
2일 김진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故 최진실의 사진과 함께 하트와 기도하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김진우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최진실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고, 매년 최진실의 기일을 챙기며 애틋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008년 10월2일, 최진실은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현재 고인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잠들어 있다. 유족과 지인 및 팬들은 매년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