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 아들 김민국이 미국 명문대에 입학했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퍼져 화제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한 소셜 미디어 계정에 “뉴욕대학교 영화제작과를 전공하게 된 제이든 킴(Jaden Kim)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김민국의 사진이 함께 첨부된 축전이 게재됐다.
뉴욕대는 영상 관련 전공으로 미국에서 손꼽히는 학교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 등이 졸업했다. 국내 배우 중에선 박중훈이 이 학교에서 석사를 받았다. 국내 스타 중 뉴욕대 다른 학과를 나온 이들도 꽤 된다. 이서진이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의 딸 안리원은 뉴욕대 스포츠 매니지먼트과에 재학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