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세계적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 데이트설이 불거졌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엔 리사가 아르노 CEO와 파리의 한 식당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두 사람이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같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리사와 아르노 CEO는 올해 초부터 파리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달엔 리사의 고향인 태국을 두 사람이 함께 찾았다는 이야기도 불거졌다. 아르노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그룹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아들이기도 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