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스토크시티 이적을 앞둔 배준호가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출국하고 있다. 2023.8.28/뉴스1
배준호가 교체로 31분간 출전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가 사우트샘프턴에 패배했다.
스토크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챔피언십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0-1로 졌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배준호는 후반 25분 세아드 학사노비치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스토크 시티는 사우스햄튼의 스튜어트 암스트롱에게 전반 41분 선제골을 허용한 뒤 동점골 사냥에 실패하며 패배했다.
스토크 시티는 리그 10경기에서 3승 1무 6패로 승점 10위, 17위에 랭크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