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 운영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 모습. 분양관계자 제공

대우건설은 충남 논산시에 선보이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청약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전문 상담사가 배치된 청약지원센터를 통해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특장점과 청약 자격, 유의 사항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방문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며 특별공급 대상자이거나 청약통장 가입을 인증해도 사은품을 제공한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다. 지역 최고 높이인 29층 높이에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4베이-4룸, 대면형 주방 등 최신 트렌트가 적용된 구조를 갖췄고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을 보유하거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논산은 물론 충남 전역과 세종, 대전까지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과 전매의 제한은 없다.

분양 물량의 상당수가 특별공급으로 나와 청약지원센터에서는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 유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별공급은 세대주·세대원 전원 무주택인 세대에서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