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전문 한화로보틱스 공식 출범
한화그룹이 4일 제조부문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솔루션에서는 1980년대생 4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 측은 “전문성을 보유한 젊은 리더를 조기 발탁해 변화와 도전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월 통합법인 출범 후 실시한 첫 임원 인사다. 한화솔루션은 유럽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큐에너지프랑스의 프란시스코 바렐라를 승진시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승진〉 ▽전략부문 △신규임원 김경환 김호중 이명헌 이인희 조성원 최병호 한세정 ▽사업부문 △신규임원 김중석 안종기 윤용상 이경훈 이승두 이우진 이창수 이희창 전대근 정선용 최명환 최연진 황동규
◇한화정밀기계 〈승진〉 △신규임원 강태우 김성구 박영민 이만희 이태영
◇한화솔루션 〈승진〉 △신규임원 구자호 김경민 김규철 김근호 김기홍 김지현 김진명 노승준 류현철 박수경 박희라 송광영 신정두 유선필 이관석 이광진 이신범 임종수 전영식 전효진 정성현 진준희 최종형, 프란시스코 바렐라, 한용수
◇한화시스템 〈승진〉 △신규임원 김성철 김용진 류승우 반왕 박매훈 신상호 장보섭
◇한화임팩트 〈승진〉 △신규임원 방정석
◇한화토탈에너지스 〈승진〉 △신규임원 김민수 노성주 배영규 이진우 전민성 최권식 허순규
◇한화파워시스템 〈승진〉 △신규임원 도기훈 조성효
◇한화비전 〈승진〉 △신규임원 전철민 정원영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