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MMORPG 리니지M에 ‘마스터 공성전 아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서버가 연결된 ‘마스터 서버’에서 단 하나만 존재하는 ‘아덴성’을 두고 펼치는 공성전이 추가된다. 각 월드에서 기란성을 소유한 혈맹이 공성에 도전할 수 있다. 첫 번째 공성전은 오는 8일 진행된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혈맹은 ▲전용 호칭 ‘아덴의주인’ ▲전 서버의 성 세금 ▲아덴성 던전, 아덴 내성 아지트, 전리품 상점 이용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성전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도 공성전을 관람하는 ‘관전 모드’와 ‘공성 던전 (아덴)’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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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