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53)가 놀라운 동안 귀여움을 뽐냈다.
5일 김혜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양쪽으로 올려 묶은 일명 ‘뿌까 머리’부터 양갈래 머리까지 다양한 발랄한 머리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현재 만 53세다.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꺅~~ 귀여워”, “아하하하 언니 자꾸 이렇게 귀염열매를”, “나이는 나만 먹나봐”, “어떻게 하면 그런 머리도 어울리시는 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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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조춘자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밀수’는 최근 500만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