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더쉽 EDM 페스티벌. 라이브엑트 제공
잇츠더쉽은 2014년부터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현재까지 8항차의 페스티벌을 통해 전세계 88개국 4만 5000명의 쉽메이츠가 참여한 글로벌 해상 EDM 축제다. 옐로클로우(Yellow Claw), 크루웰라(Krewella), 다다라이프(Dada Life), 데쉬베를린(Dash Berlin), 킬더노이즈(Kill The Noise), 하이어브라더스(Higher Brothers), 나이프파티(Knife Party), 쇼텍(Showtek), 비니비치(Vini Vici), 엔드류라엘(Andrew Rayel), 파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 450팀 이상의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함께 했다.
론칭 10번째 특별 항차인 이번 잇츠더쉽코리아는 11만 4500t급 초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에서 개최된다. 라이브엑트가 주최하고 유나이티드프로듀서스가 총감독을 맡는다.
이정호 라이브엑트 대표는 “월드클래스 테마 크루즈인 잇츠더쉽을 한국에서 론칭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3박 4일 간 해상에서 유니크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