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준금(61)이 몸매 비결을 밝혔다.
박준금은 11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몸무게가 43㎏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이었다. 허리는 23~24인치 정도 된다. 아이유와 옷 사이즈가 같다”고 귀띔했다.
“1일 1식을 한다. 아침과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할 땐 잣을 먹는다. 한 통씩 가져다 놓고 배고플 때마다 먹는다. 머릿결이 굉장히 좋아진다”며 “피부과는 한 달에 한 번만 간다.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 한다. 수면·시트·고무팩을 사용한다. 머리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나눠 총 3번 감는다.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하면 결과는 나온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