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올해 9개월간 월평균 시청건수 200만 건, 누적 시청건수 2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의 IPTV ‘U+tv’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다. 지난 9월 말 기준 14개 시리즈 600여 편의 오리지널 콘텐츠 등 5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시리즈 ‘가지 셰프 매직 키친’을 선보였다. 마법이 펼쳐지는 주방 앞 작은 텃밭에서 나비 요정이 맛과 영양이 풍부한지만 인기가 없는 가지를 셰프로 변신시켜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10~15분 내외 총 20편으로 구성되며 2024년 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남궁진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콘텐츠팀장은 “부적절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유익함을 갖춘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