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바실리움
경기도 가평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서울 접근성이 좋아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이런 가평에서도 ‘가평의 강남’이라 불리는 설악면 사룡리 북한강 바로 앞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곳에 ㈜성학종합개발이 ‘설악 바실리움’ 전원주택 단지 1차 개발을 마치고 분양을 시작했다. 총 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앞단과 뒷단의 높이 차이를 8m로 조성해 건축 시에 강 경관을 가릴 염려가 전혀 없으며 전 필지에서 북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고 있다.
북한강 바로 앞 최고급 단지에 걸맞게 단지 내 도로를 10m로 포장해 각 가구의 진출입 및 주차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전 세대에서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는 점차 만나보기 힘든 추세이고 최고급 단지라는 이름에 어울릴 수 있도록 토목부터 시작해 가구별 맞춤 시공으로 방문하는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 시 설악 나들목에서 10분 내에 단지 진입이 가능해 도심의 인프라 활용, 전원생활의 여유로움, 생활의 편리성까지 누릴 수 있는 현장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