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담배꽁초 무단 투기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2일 “최현욱이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며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현욱이 서울 압구정로데오에서 두 여성과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올라왔다. 최현욱은 한 여성 손을 잡고 어깨를 만졌고, 흡연 후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버렸다. 해당 지역은 흡연 구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다. ‘라켓소년단’(2021) ‘스물다섯 스물하나’·‘약한영웅 클래스1’(2022) ‘D.P’ 시즌2(2023)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tvN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23일 공개하는 U+모바일tv ‘하이쿠키’로 인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