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0.12/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임명직 당직자 전원 사퇴 결정에 대해 “결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한 임명직 당직자들의 결단을 존중하고, 그 뜻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또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당이 되도록 면모를 통합형으로 일신하고, 민생을 우선으로 하며, 개혁정당으로 발전적 도약을 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분골쇄신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