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2종·시그니처 올리브피클 1종 판매 매장에서 경험하는 맛·레시피 적용 마켓컬리서 이달 17일부터 순차 판매 블루스트리트 ‘매장 본연의 맛’ 간편식 호평
성수동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쿠나
성수동 쿠나는 분위기가 좋은 와인바로도 소문난 레스토랑이다. 웨이팅과 예약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메뉴는 포르치니버섯 크림 뇨끼라고 한다. 마켓컬리에서 판매돼 많은 인기를 얻었다.
블루스트리트는 이달 쿠나의 다른 대표 메뉴인 바질페스토 파스타와 화이트라구 파스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올리브피클 등 총 3가지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블루스트리트 쿠나 간편식 제품 이미지
간편식 신제품 3종 역시 이전 포르치니버섯 크림 뇨끼와 마찬가지로 마켓컬리에서 판매된다. 오는 17일 바질페스토 파스타와 올리브피클을 출시하고 26일에는 화이트라구 파스타가 판매에 들어간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블루스트리트는 실제 매장에서 경험하는 맛과 즐거움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간편식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인다”며 “앞으로도 최신 외식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맛집 메뉴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미식 플랫폼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