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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방식 탈취당했어요”… 울먹이는 스타트업 대표

입력 | 2023-10-17 03:00:00


스타트업 뉴려의 김려흔 대표(오른쪽)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든 상품을 ‘원 플러스 원(1+1)’ 형태로 판매하는 사업 방식을 네이버가 탈취해 비슷한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국내외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 방식”이라고 해명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