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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억새로 단장한 코끼리 조형물

입력 | 2023-10-19 03:00:00


서울 종로구 조계사가 국화와 억새로 단장한 코끼리 모양의 조형물. 코끼리는 불교에서 신성시하는 동물이다. 불교계 가을 축제인 ‘2023 불교문화대전’이 18일 조계사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조계사 일대와 대구, 강원, 전북 등 사찰에서 31일까지 열린다. 불교미술대전과 불교예술 콘서트, 불교언론문화상 불교출판문화상 신작찬불가공모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