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8일 오후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검정 오프숄더(맨어깨) 드레스를 입고 쇄골과 어깨를 드러낸 채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연아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넘나들기)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세 연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