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29분께 중구 운북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조치를 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10.23/뉴스1
23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9분께 중구 운북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사고로 차량이 식당 출입문을 통해 내부로 진입해 문과 집기류 등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3시29분께 중구 운북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조치를 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10.23/뉴스1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페달을 착각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적 피해가 없어 형사처분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보험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